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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ball Olympic Games 2020 - Official Payoff
2020 도쿄올림픽 우승을 확신하는 캐나다 소프트볼 대표팀의 Danielle Lawrie
19/07/2021 1 분 읽기

2020 도쿄올림픽 우승을 확신하는 캐나다 소프트볼 대표팀의 Danielle Lawrie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올림픽에 복귀하는 2020도쿄올림픽 소프트볼 대회 참가를 앞둔 Lawrie는 과거의 올림픽 경험을 바탕으로 캐나다의 금메달 획득에 기여할 준비를 마쳤다.

소프트볼이 2020년 도쿄올림픽 공식 개막 경기로 채택된 것에 대해 기쁘다고 말한 캐나다의 스타 투수 Danielle Lawrie는 캐나다의 우승을 확신한다고 얘기했다.

WBSC와의 인터뷰에서 Lawrie는 “2008년 불리한 상황에서 일본이 우승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이 경기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어느팀에게나 우승 가능성이 있으며 저는 우리팀이 우승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라고 얘기했다.

WBSC 소프트볼 세계랭킹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캐나다는 7월 21일 수요일 오후 3시 후쿠시마 아즈마 스타디움에서 멕시코와의 경기를 시작한다.

“모든 사람들이 야구와 소프트볼의 올림픽 복귀를 원했으며, 마침내 지금 실현됐습니다.”

무관중 경기

“비록 무관중으로 경기가 진행되더라도, 올림픽 무대는 여전히 큰 무대이며 특히 개막식 이전 가장 먼저 시작한다는 사실은 우리 경기에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선수촌에 입성했을 때 소프트볼 장비도 구할 수 없었고, 모든 것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되어 큰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Tokyo 2020 – Olympic Softball Schedule

21살의 그녀는 베이징 올림픽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펼쳤었다. 캐나다 대표팀은 네덜란드를 상대로 9-2로 우승했으며 베네수엘라와의 경기에서는 2-0으로 패했다. 2008년 이후 많은 일이 일어났다.

“올림픽 경기장에 돌아온 사실이 너무 놀랍고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곳에 있을 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Lawrie는 과거의 올림픽 경험을 바탕으로 캐나다의 금메달 획득에 기여할 준비를 마쳤다.

“나이가 들수록 긴장되는 상황에 처했을 때 경험을 되돌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몸에 피로가 쌓일 때 예전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육체적, 정신적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지금 순간까지 왔으며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일을 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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