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7/2022 - 13/07/2022

Women's Softball | For the Title of World Champion  

Hosted by:   USA

World Games | Women's Softball - Official Payoff
월드 게임 소프트볼 대회에 대해 알아야할 10가지
29/06/2022 1 분 읽기

월드 게임 소프트볼 대회에 대해 알아야할 10가지

올해 국제 소프트볼 대회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세계 랭킹 상위 8개국이 금메달 및 세계 챔피언십 타이틀을 놓고 겨루는 월드 게임 대회를 손꼽을 수 있다.

월드 게임 소프트볼 대회에 앞서, 알아야할 10가지 사항들에 대해 알아보자.

  • 미국, 일본, 캐나다, 멕시코, 푸에르토리코, 대만, 이탈리아, 호주 등 현재 WBSC 여자소프트볼 세계랭킹 상위 8개 국가대표팀이 참가를 앞두고 있다.
  • 소프트볼은 1981년 미국 산타클라라와, 1985년 영국 런던에 이어 세 번째로 월드 게임 종목으로 채택됐다.
  • 소프트볼 대회 장소는 1988년 4월 16일에 개장한 후버 메트로폴리탄 스타디움으로 총 10,800명의 관객의 수용이 가능하다.
  • A조에 캐나다와 대만, 이탈리아, 미국이 속해있으며, B조에는 호주, 일본, 멕시코, 푸에르토리코가 속해있다.
  • 월드 게임 메달 외에도 WBSC 세계선수권대회가 준비되어 있으며 2018년 일본에서 우승을 차지한 디펜딩 챔피언 미국 역시 이번 대회에 참가를 앞두고 있다.
  • 1981년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서 제 1회 월드게임을 개최했던 미국은 이번 대회를 통해 두 번째로 월드게임의 개최지가 됐다.
  • 일본 소프트볼 대표팀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최소 2024년 이전까지 올림픽 우승 및 월드게임 우승, 세계선수권대회 타이틀을 보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된다.
  • 후버 메트로폴리탄 스타디움에서 5일 동안 20개가 넘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 매우 익숙한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것으로 보이는 미국의 슈퍼스타 Haylie McCleney는 버밍엄에서 불과 30km 떨어진 앨라배마주 모리스 출신으로 버밍엄에서 약 100km  거리에 위치한 앨라배마 대학교 출신이다.
  • 이번 대회에서도 지난 소프트볼월드컵 및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미국, 일본, 캐나다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