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표팀 간판투수 마에다 (Maeda), 메이저리그 데뷔전서 선발승 – 동영상
08/04/2016 1 분 읽기

일본대표팀 간판투수 마에다 (Maeda), 메이저리그 데뷔전서 선발승 – 동영상

미국, 샌디에이고 – 일본대표팀 간판투수 겐타 마에다 (Kenta Maeda)는 지날 수요일 저녁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입단 후 첫 경기에서 승리를 얻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LA 다저스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an Diego Padres) 를 7-0으로 격파했다. 느린 발을 가진 마에다(Maeda)는 두 번째 타석에서 솔로홈런을 터트리기도 했다. 그의 홈런은 많은 소셜미디어 플랫폼과 블로그에서 인기 검색어로 떠올랐다. 지난해 11월에 열린 […]

미국, 샌디에이고 – 일본대표팀 간판투수 겐타 마에다 (Kenta Maeda)는 지날 수요일 저녁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입단 후 첫 경기에서 승리를 얻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LA 다저스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an Diego Padres) 를 7-0으로 격파했다.

느린 발을 가진 마에다(Maeda)는 두 번째 타석에서 솔로홈런을 터트리기도 했다. 그의 홈런은 많은 소셜미디어 플랫폼과 블로그에서 인기 검색어로 떠올랐다.

지난해 11월에 열린 2015 WBSC 프리미어12에 참가한 마에다의 기록을 살펴보면, 두 번의 선발 투수로 등판해 1승을 거뒀고, 1.50의 방어율과 14개 삼진아웃을 기록했다. 총12이닝 동안 단 한번의 출루만을 허용하며 일본 동메달 획득에 큰 공을 세웠다. – 2015 WBSC 프리미어12대회에서는 타석에 서지는 않았다.

일본프로야구리그 (NPB) 히로시마 카프 (Hiroshima Carp)에서 활약하던 마에다는 지난 1월, LA 다저스와 8년간 연봉 2천400만 달러에 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