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전 소프트볼국가대표 투수 Angel Porras 별세
06/11/2020 1 분 읽기

콜롬비아 전 소프트볼국가대표 투수 Angel Porras 별세

Porras는 1978년 메데인에서 열린 중앙아메리카·카리브해 경기 대회에서 콜롬비아대표팀 최고의 투수로 활약했었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전 국가대표투수이자 코치였던 Angel Porras의 부고소식에 애도를 표하고 있다. 11월 5일 목요일, 향년 78세였던 그는  카르타헤나의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1978년 메데인에서 열린 중앙아메리카·카리브해경기대회에 참가해 콜롬비아 국가대표팀 투수로 활약한 Porras(1942년생)는 3승 1패, 0.9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콜롬비아는 대회 4위를 차지했다.

Porras는 콜롬비아에서 유명한 농구선수로도 활약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