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중국, 일본, 오프닝 라운드 휩쓸고 필리핀, 중화 타이베이와 함께 슈퍼라운드 진출 확정
28/09/2023 1 분 읽기

아시안게임: 중국, 일본, 오프닝 라운드 휩쓸고 필리핀, 중화 타이베이와 함께 슈퍼라운드 진출 확정

야구 대회에서는 태국과 라오스가 싱가포르를 꺾고 조별리그 진출을 확정했다.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3일차 종료 후 일본과 중국이 각조 1위를 차지하고, 필리핀과 중화 타이베이가 각 조 2위를 차지하며 소프트볼 메달 결정전에 진출할 4개팀이 확정됐다.

A조 리그에서 세계랭킹 2위 일본이 40위 홍콩 차이나(12-0)와 5위 중화 타이베이(5-3), 38위 싱가포르(13-0)를 상대로 3연승을 거두며 슈퍼라운드 진출을 확정했고, 중화 타이베이가 싱가포르(12-0)와 홍콩 차이나(10-0)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2위로 슈퍼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일본과 중화 타이베이는 B조 예선을 통과한 11위 중국과 21위 필리핀과의 대결을 앞두고 있으며, 개최국 중국은 한국을 상대로 9-0, 필리핀을 상대로 7-0, 태국을 상대로 8-0으로 승리하며 활약했고, 필리핀은 태국에 11-0으로 승리, 한국을 5-0으로 꺾고 조별리그 2위를 차지했다.  

금요일 개막하는 슈퍼라운드에 일본, 중국, 중화 타이베이, 필리핀 등 지난 7월 개최된 WBSC 여자소프트볼 월드컵 조별리그에 아시아 대표로 참가한 4개팀이 대결할 예정으로, 일본과 홈팀인 중국이 각각 승점 1-0으로 메달 결정전에 참여하며, 중화 타이베이와 필리핀은 각각 0-1의 승점으로 메달 결정전을 시작한다.

금요일, 금메달 결정전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일본과 필리핀의 경기가 펼쳐지며, 중국은 중화 타이베이와 맞붙는다. 이 곳에서 슈퍼라운드 일정대회 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

야구: 태국, 라오스 조별리그 진출 확정

목요일, 세계랭킹 70위 태국과 75위 라오스가 74위 싱가포르를 꺾고 조별리그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싱가포르가 4-3으로 앞선 상황, 6회 5점 득점을 기록하며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한 라오스가 마침태 8-7로 승리했고,  태국은 라오스를 4-1, 싱가포르를 17-0으로 꺾고 예선 1위를 차지했다.

태국과 라오스가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진출권 획득으로 아시아 대륙 상위 6개팀과 대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며,

일요일 시작되는 조별리그의 일정은 이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