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3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베이스볼5 대회 참가를 위해 소흥에 위치한 소흥 야구,소프트볼 스포츠 센터를 찾았으며,
12개의 베이스볼5 경기장으로 탈바꿈한 아시안게임 야구 대회 개최지 2곳에서 45개 팀을 이룬 276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했다.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대학생 신분의 자원봉사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대회 참가자 역할을 맡아 선수들이 겪게 될 일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이들 자원봉사자들은 아시안게임 경기장 유지 보수와 IT 지원, 득점 및 시간 기록, 선수 서비스, 기술 서비스, 장비 관리 및 보관, 시상식 진행요원 등 다양한 곳에서 각자의 임무를 맡고 있다.
대회에 앞서 모든 자원봉사자들이 다가오는 야구 및 소프트볼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45일 동안의 광범위한 경기 전 훈련 프로그램을 수료한 가운데,
팬들과 선수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제 19회 아시안게임의 야구 및 소프트볼 경기가 9월 26일부터 10월 7일까지 소흥에서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