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선수 중심의 소프트볼 슈퍼리그 출범
27/03/2023 1 분 읽기

프랑스, 선수 중심의 소프트볼 슈퍼리그 출범

주말마다 6개 경기씩 3주에 걸쳐 소프트볼 슈퍼리그가 진행된다.

지난 주말, 프랑스에서 선수 중심의 새로운 여자 소프트볼 리그인 소프트볼 슈퍼리그의 첫 번째 시즌이 개막했으며, 6개 경기가 치러졌다. 선수 개인의 필드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춘 대회가 3주에 걸쳐 Evry-Courcouronnes에서 열린다.

Athletes Unlimited(AU)와 마찬가지로 선수들의 개인 성적에 따라 순위가 매겨지며, 18개 경기 이후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소프트볼 슈퍼리그의 우승자가 된다.

지난 주말 치러진 첫 6개 경기 결과는 이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Liminier 팀의 3명의 선수가 현재 상위 3위까지의 모든 순위를 차지한 가운데,

  1. Pauline Prade (475 점)
  2. Prapeng de Ridder (416 점) 
  3. Ambre Brouard (384 점)

세 명의 선수가 다음 주말 경기에서 팀의 주장을 맡게되며, 함께할 동료들을 선발하게 된다.

프랑스야구소프트볼협회(FFBS)는 이번 대회가 여성의 스포츠 참여를 더욱 높이고, 프랑스내 여성 소프트볼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사진: FFB, Glenn Gerv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