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뉴질랜드 파머스턴노스 (Palmerston North)에서 열린
WBSC U-18 남자소프트볼월드컵에서
호주가 Riley James와
Tyler Kelly의 6득점 합작을 앞세워 캐나다를 14-3으로 꺾고 그룹A의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호주 투수 Blake Hunter와
Jeremy Garland가
4이닝 동안
7개의 삼진을 잡아냈고,
반면에 Connor Brooks는 패전투수가 되었다.
호주는
1회부터 Caleb Van de Griendt와
Joshua Routledge가
2루타를 각각 터뜨리며,
7점을 뽑아 냈다.
2회에는 Nicholas Murphy와
Pierce Nugent-Moss가 연속 타점을 뽑아내며,
호주가 12-0으로 앞서 나가는데 기여했다.
3회에 호주는 상대방의 실책과 희생플라이로
2점을 더 추가 했다.
캐나다는 4회에
Mason McKay와 Xavier Daneau가 연속
타점을 뽑으며
뒤늦게 추격을
시작했지만, 1점만을
더 추가하며,
결국 14-3으로 패배하였다.
호주는 그룹A의 1위 자리를 공고히 했고,
슈퍼라운드에 무패로 진출하게 되었다.
반면 캐나다는 아르헨티나와 벼랑 끝 승부를 펼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