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야구협회(BFJ)는 U-12 코치에 대한 범용 인증 도입을 발표했으며, 이 움직임에 대해 현지언론은 “선수 중심”의 획기적인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야구는 일본내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로서 BFJ 지도자들은 앞으로도 젊은 세대들에게 관심받고 그들과 함께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BFJ의 YAMANAKA Masatake회장은 기자 회견에서 "지도부의 실수로 야구를 하는 아이들의 수가 줄어들 수도 있다. 더 많은 아이들이 야구를 선택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그 뿌리에서부터 실수를 피해야한다.”고 말했다.
사무라이재팬 U-12 대표팀이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2019년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일본은 WBSC U-12 야구 월드컵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BFJ는 이어서 U-15 선수급 코치를 위한 인증제를 도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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