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소프트볼협회(SAM)는 베이스볼5가 2022-23 개발 계획의 일부라고 말했다.
지난 3월, 말레이시아 소프트볼협회 Willeam Mah Choon How 사무총장의 지휘아래 초등 교육과정에 베이스볼5를 도입하기 위한 말레이시아 내 첫 번째 베이스볼5 활동이 시작됐으며,
다른 연령대로의 확산 가능성에 대해서도 열려있다고 평가한 SAM은 보도자료를 통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베이스볼5는 10대 부터 70대까지 말레이시아 국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라고 했다.
SAM은 어느 곳에서나 플레이할 수 있다는 베이스볼5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소프트볼, 풋살,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베이스볼5 연습을 진행하는등 3월에 시행한 활동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풀라우 피낭과 이포(페락)에서 60여명의 참가자들과 두 개의 베이스볼5 클리닉이 개최됐으며 풀라우 피낭에서는 페낭 주 교육부에서 온 60명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좌도 진행됐다. 트렝가누와 콴탄에서도 각각 실내 및 실외 베이스볼5 클리닉이 개최되어 60여명의 참가자들과 함께했다.
5월에는 말라카, 조호르, 쿠알라룸푸르, 셀랑고르, 폴리마스(지트라) 풀라우 피낭 등지에서 200명 이상의 참가자와 함께하는 더 많은 활동들이 예정되어 있으며,
올 여름 WBSC 베이스볼5 월드컵의 아시아 지역 예선전을 개최할 예정인 말레이시아는 10월 제 1회 베이스볼5 국내선수권 오픈 대회 조직을 위해 노력중이다.
2023년, 말레이시아는 베이스볼5 리그의 출범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