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선수위원회(AC) 위원 Ayako Rokkaku가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스위스 로잔 올림픽 박물관에서 열린 제11회 국제선수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2022년 WBSC Baseball5 월드컵 MVP 선수인 Ayako를 포함한 각계 선수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206개 국가 올림픽 위원회를 대표하는 선수위원과 40개 IF의 선수위원들 및 올림픽 조직 위원회, 세계 반도핑 협회 및 국제 패럴림픽 위원회 대표등 수 많은 인사들이 초청됐다.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이틀 동안 진행됐으며, 4년만에 돌아온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이번 포럼 조직에 대해 높이 평가한 Rokkaku는 대면 회의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WBSC 선수위원회 담당자인 Amy Park과 함께 포럼에 참석한 Rokkaku. “로잔에서 열린 국제 선수 포럼에 WBSC와 선수위원회를 대표하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특히 참석한 선수들과 다른 IF의 의견을 듣고 함께 공유할 수 있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다양하고 중요한 주제에 대해 솔직하고 열린 토론을 진행했으며, 함께한 자리에서 야구와 소프트볼 선수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의견들을 나누었습니다. 포럼을 조직한 IOC와 함께 참석해 우리의 질문에 답해주신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세이프 가딩 및 공정한 스포츠와 관련해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