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jamin Gil ,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멕시코 대표팀 감독
15/11/2022 1 분 읽기

Benjamin Gil ,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멕시코 대표팀 감독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멕시코를 6위로 이끈 전 MLB 내야수 Benjamin Gil이 멕시코 대표팀을 맡았다.

Benjamin Gil이 2020년 도쿄올림픽에 이어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멕시코 대표팀 감독을 맡게됐다.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의 코치로 활동중인 Gil(50세)은 Joe Maddon과 Phil Nevin 감독과 함께 일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멕시코 대표팀을 6위로 이끌고, 2021년 멕시코 야구 리그(LMB)에 새롭게 합류한 Mariachis de Guadalajara의 감독을 맡아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Tomateros de Culiacan을 4번의 멕시코 태평양 리그(LMP) 우승팀으로 이끌기도 했다.

유틸리티 내야수로 MLB에서 8시즌 활동 하는 동안 2002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월드 시리즈 우승팀 명단에 속했던 그는 2006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선수로 참가했다.

2006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서 멕시코의 선발 투수 였던 Rodrigo Lopez 감독은 “Benji Gil은 선수로서, 감독으로서 모두 성공했습니다. 월드 시리즈 우승 선수였던 그가 감독이되어 리더십과 열정으로 팀을 이끌고 있으며, 영어와 스페인어에 능통한 그가 빅리그와 멕시코 리그 모두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세계랭킹 4위 멕시코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2023년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미국,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세계랭킹 5위이자 개최국인 미국과, 세계랭킹 11위 콜롬비아, 12위 캐나다, 23위 영국과 함께 C조 조별리그에서 대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