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ccari 회장, 야구/소프트볼 두 국제연맹 간의 합병 (WBSC)이 오늘날의 글로벌 위치 만들어

Fraccari 회장, 야구/소프트볼 두 국제연맹 간의 합병 (WBSC)이 오늘날의 글로벌 위치 만들어
15/05/2020
WBSC 야구 및 소프트볼 리더들이 이번 주초 콜롬비아소프트볼연맹과 안티오키아 대학교 (the University of Antioquia)의 주최로 열린 화상회의에서 오늘날 야구, 소프트볼 가족들이 염려하는 몇 가지 글로벌 이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발표했다.

콜롬비아, 메데인 --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Riccardo Fraccari) 회장은 국제야구연맹과 국제소프트볼연맹의 합병으로 탄생된 WBSC를 통해, 오늘날의 야구/소프트볼 글로벌 올림픽 스포츠 위치를 만들게 되었다고 말했다.

프라카리 회장은 “오늘날 우리는 전 세계 6천 5백만 명 이상의 선수들과 약 1억 5천만 명의 팬들과 함께 하고 있다. 이 거대한 숫자는 2013 년 야구-소프트볼 합병이 만들어낸 하나의 가치라고 말할 수 있겠다. 이는 다른 스포츠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특히, 이렇게 짧은 시간 안에 성장한 스포츠와 그 연맹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WBSC 탄생 전, 나는 이렇게 질문했다. 왜 같은 식구로 보이는 두 스포츠가 다른 목표를 가지고 서로 경쟁하고 있는가? 그 당시 국제야구연맹 (IBAF) 회장이었던 프라카리는 소프트볼국제연맹 임원들에게 이와 같은 우리 스포츠의 분리가 우리의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도 두 연맹의 합병을 권장하고 있었다. 이러한 두 스포츠의 결속이 오늘날 올림픽 복귀를 만들어내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프라카리 회장은 지난 수요일 화상회의에서 콜롬비아 스포츠장관 Ernesto Lucena, 콜롬비아올림픽위원회 회장 Baltasar Medina, WBSC 소프트볼 회장 Tommy Velazquez과 약 2시간에 걸쳐 토론을 펼쳤다. 핵심 토론 주제는 국제야구연맹 (IBAF) 과 국제소프트볼연맹 (ISF)의 성공적인 합병으로 탄생한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WBSC)이었다. 즉, 이를 통한 모든 연령대 스포츠 개발과 글로벌 스포츠로써의 위치 강화가 토론의 주요 내용이었다.

프라카리 회장은 “합병한지 6 년이 된 오늘, 우리는 여러 가지 훌륭한 결과를 만들어 냈다. 야구와 소프트볼이 올림픽으로 돌아왔고, 198개 국가연맹과 13개 전 세계 프로리그를 포함한 준회원을 보유하게 됐다.”

"두 연맹 간의 통합이 오늘날 WBSC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었다. 야구와 소프트볼 가족들은 하나로 똘똘 뭉쳤으며, 12세 이하 대회부터 성인프로 대회까지 모든 연령대에 걸쳐 고르게 발전해 왔다."

Lucena 콜롬비아 스포츠장관은 프라카리 회장의 의견에 동의했다. "먼저, 우리 지역 시민들과 더불어, 전 세계 소프트볼 가족들에게 인사를 드린다.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맞은 가운데 야구/소프트볼이 이와 같이 성장한 가운데,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야구와 소프트볼이 한 가족이 돼, 더 경쟁력 있는 스포츠가 된 것을 축하하고, 오늘날과 같은 위기 상황에서는 스포츠에서 더 강력한 응집력이 요구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Medina 콜롬비아 올림픽위원회 회장 “스포츠장관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야구와 소프트볼은 최근 몇 년 동안 함께 발전과 그 인기도를 높여, 올림픽 복귀를 만들어 냈다.”고 말했다.

화상회의 후반부 WBSC 프라카리 회장은 전 세계 야구 및 소프트볼 대륙연맹 그리고 국가연맹에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국제야구연맹과 국제소프트볼연맹의 합병 이후,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 대륙, 국가연맹 모든 레벨의 연합을 권장하고 있다. 다음 단계는 대륙별 연맹 간의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유럽은 이미 WBSC 유럽으로 이를 실천했고, 아프리카 및 오세아니아도 여기에 동참했다. 아메리카에서도 이와 같은 통합이 반드시 나와야 할 것이다. 두 개의 다른 협회 (야구와 소프트볼)를 가진 각 국가에서 이와 같은 통합을 위해서는 훨씬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합병과 통합은 기존의 사고방식의 틀을 깨야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조심스럽게 얘기를 꺼내고 싶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이 과정에 착수했다는 것을 이해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