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남자 소프트볼 월드컵의 개최지였던 세계랭킹 6위 체코가 올해 열리는 유럽 선수권대회에 맞추어 6월 9일부터 11일까지 11위 덴마크와의 7개 경기 친선 시리즈를 개최했으며, 체코가 5승을 거두며 승리했다 .
금요일 경기에서 체코는 6이닝 동안 덴마크를 8-1로 제압했고, 토요일 펼쳐진 4개 경기에서는 덴마크가 9-6, 5-4로 2승을, 체코가 11-1(4이닝), 8-4로 2승을 거뒀으며,
일요일에 펼쳐진 마지막 두 경기에서 체코가 5-3, 11-0(4이닝)으로 승리했다.
남자 소프트볼 유럽 선수권대회 개최에 맞추어 WBSC 유럽이 승인하는 2023년 패스트피치 챌린지가 7월 24일부터 29일까지 덴마크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체코와 덴마크를 포함해 세계랭킹 16위 네덜란드와 17위 이스라엘, 21위 크로아티아, 23위 프랑스, 26위 슬로바키아, 30위 스웨덴, 32위 영국 및 벨기에와 독일, 그리고 그리스가 참가를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