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5, 튀니지 야구∙소프트볼 발전에 자극제 역할
28/02/2020 1 분 읽기

베이스볼5, 튀니지 야구∙소프트볼 발전에 자극제 역할

튀니지는 야구를 시작한 최초의 아랍 국가였으며 1980 년대에 황금기를 보냈지만, 1990 년대 초에는 위기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베이스볼5 탄생과 도입 덕분에 튀니지야구소프트볼연맹은 다시 야구∙소프트볼 발전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습니다.

2014 년 제1회 WBSC 총회에서 튀니지야구소프트볼연맹은 거버넌스 국가올림픽위원회 ‘올림픽 토치’ 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연맹은 오늘 52 세가 된Saber Jlajla 회장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새로운 르네상스를 맞이 하고 있습니다.

2019년 12월 튀니지에서는 제1회 베이스볼5 국내선수권대회가 열렸습니다. 여기에는 총 7개팀이 참가했습니다.

Jlajla 회장은 튀니지 전역의 학교와 각 지역에 베이스볼5를 소개했고, 청소년 및 스포츠 Sonia Ben Cheikh 장관도 베이스볼5에 깊은 인상을 받아 전폭적인 지원을 해 주기로 약속하였습니다.

Jlajla 회장은 또한 "베이스볼5는 우리연맹에 새로운 긍정적인 자극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