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초청 토너먼트가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영국 유일의 다목적 야구 및 소프트볼 시설인 판햄 파크(Farnham Park)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런던 외곽에 위치한 판햄 파크 내 야구 및 소프트볼 경기장에서 제 2회 WBSC 시각장애인 야구 인터내셔널컵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리카르도 프라카리 WBSC 회장은 “이 환상적인 토너먼트의 두 번째 개최를 발표하게 되어 기쁩니다. 우리는 항상 국제 사회에 더 많은 경기 기회를 제공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또 다른 장애 범주로 확장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중입니다. 시각 장애인 야구는 패럴림픽 경기 종목이자 사회적 포용을 위한 도구로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