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소프트볼대표팀 포수 (올림피언) Emi Inui, NPB 최초 여성 스카웃터로 채용
04/11/2020 1 분 읽기

일본여자소프트볼대표팀 포수 (올림피언) Emi Inui, NPB 최초 여성 스카웃터로 채용

2008 베이징올림픽 소프트볼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일본의 Emi Inui가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NPB 오릭스버팔로스 스카웃터로 채용됐다. 그녀는 스카우터부서 입사전, 해당 구단의 유소년아카데미에서 근무한 바 있다.

전 일본여자소프트볼대표팀 선수인 Emi Inui가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NPB 오릭스버팔로스 (Orix Buffaloes) 스카웃터가 됐다.

Emi Inui 포수(37 세)는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동메달, 그리고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일본대표팀 선수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오릭스버팔로스 스카우팅 부서에 입사하기 전, Inui는 구단 유소년아카데미에서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