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가 9월 23일 애틀랜틱프로야구(ALPB)를 첫 파트너리그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ALPB와 MLB는 앞으로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공동 마케팅과 홍보 기회를 논의할 예정이다. 그들은 미국 전역의 지역사회에 야구 발전이라는 목표를 공유한다.
이번 협약은 MLB와 ALPB간의 현재 계약을 확장, 2023년까지 유효하며 MLB는 ALPB에서 경기규칙 및 장비 실험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다음날, MLB는 미국협회와 프론티어 리그가 ALPB와 같은 파트너리그로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MLB 경제 및 행정 부사장인 Morgan Sword는 “우리는 야구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갖고 파트너 리그와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론티어 리그는 캐나다 시장에도 진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