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과 월드시리즈에서 관중 맞이할 예정
01/10/2020 1 분 읽기

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과 월드시리즈에서 관중 맞이할 예정

MLB는 올해 처음으로 경기장에 관중을 맞이할 예정이다. 총 10,550 명 관중의 관람석 입장이 가능하며, 950명이 스위트박스를 이용 할 수있다. 두 시리즈 모두 텍사스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Globe Life Field)에서 열린다.

메이저리그야구(MLB)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10월 12~18일)와 제116회 월드시리즈(20~28일)를 위해 텍사스 알링턴에 있는 4만300석 규모의 글로브 라이프필드에 1만15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티켓은 10월 6일 화요일 MLB.com과 texasrangers.com에서 판매 될 예정이다.

총 10,550 명의 관중이 경기장내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관람할 예정이며, 티켓은4 개의 연속 된 좌석 그룹으로 판매되며, 포드(pod)라고 불린다. 개인은 게임당 1개의 포드를 구매할 수 있다.

포드 내의 좌석은 판매를 위해 분리 할 수 없으며, 각 포드간 간격은 최소 6피트가 될 예정이다. 선수단이 이용하는 경기장과 덕아웃 또는 불펜과의 거리가 20피트 이내인 좌석은 판매되지 않는다.  

950 명의 관중은 야구장 스위트박스에서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객은 관중석에서 음식을 섭취하거나 음료를 마시는 경우를 제외하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야 한다. 야구장 곳곳에서 손 소독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영·유아 동반이나 의료상 이유로 휴대하는 물품을 제외하고는 가방을 들고 입장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