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AA 여자 대학 월드 시리즈 개막전을 보기 위해 오클라호마, 미국 소프트볼 명예의 전당 경기장에 모인 12,000명 이상의 관중들
02/06/2023 1 분 읽기

NCAA 여자 대학 월드 시리즈 개막전을 보기 위해 오클라호마, 미국 소프트볼 명예의 전당 경기장에 모인 12,000명 이상의 관중들

7월에 열리는 WBSC 여자 소프트볼 월드컵 참가를 앞둔 Maya Brady, Megan Faraimo, Montana Fouts, Kelly Maxwell , Kiki Milloy 등 6명의 미국 소프트볼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대학 월드 시리즈에 참가중이다.

미국, 오클라호마시티에 위치한 미국 소프트볼 명예의 전당 경기장인 OGE 에너지 필드에서 펼쳐지는 NCAA 여자 대학 월드 시리즈 개막전 관람을 위해 12,300여명의 관중들이 모였으며, 미국 상위 8개 대학팀들이 내셔널 타이틀을 놓고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대결을 펼친다.

7월 11일부터 15일까지 아일랜드, 핑갈-더블린에서 열리는 제 17회 WBSC 여자 소프트볼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참가를 앞둔 Maya Brady, Megan Faraimo, Montana Fouts, Kelly Maxwell , Kiki Milloy 등 6명의 미국 소프트볼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중으로

목요일, 2회 올림픽 메달리스트이자 WBSC 선수위원을 맡고 있는 Monica Abbott의 시구로 경기가 시작됐다.

경기에 대한 정보는 이 곳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ESPN, ESPN2, ABC 등 ESPN 계열사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OGE 에너지 필드는 소프트볼의 올림픽 프로그램 데뷔에 따라 애틀랜타 올림픽 경기장에서 펼쳐졌던 1996년을 제외하고 1990년부터 NCAA 디비전I 여자 대학 월드시리즈(WCWS)를 개최해온 장소로

2020년, 4000개의 좌석과 새로운 화장실 및 편의 공간과 매점, 미디어룸, 라디오 부스 및 라커룸을 갖춘 취재실 건설 등 2,750만 달러의 예산을 들여 보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