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야구연맹은 다섯 명의 대표팀 출신 선수들이 2020
메이저리그 (MLB)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됐다고 전했다.
외야수 Owen Cassie (표지사진; 온타리오, 벌링턴)가 가장 먼저 지명됐다. 그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an Diego Padres)로부터 2차 라운드에서 전체 45 순위로 선발됐다. 그는 현재 U-18 캐나다야구대표팀 명단에 포함돼 있다.
외야수 David Calabrese (온타리오, 메이플) 역시 현재 U-18 캐나다대표팀의 일원이다. 그는 LA 다저스로부터 3차 라운드에서 전체 82 순위로 지명됐다.
다른 세 명의 캐나다출신
선수는 모두 대학에서 야구를 하고 있었다. 라이스대학교 (Rice University)
유격수 Trei Cruz (온타리오, 토론토)는 3차 라운드에서 전체 73순위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Detroit Tigers)로부터 지명됐다. 미시간대학교 (University of Michigan) 외야수 Jordan Nwogu (온타리오, 오타와)는 시카고 컵스 (Chief Cubs)로부터 3차 라운드 전체 88순위로 선발됐다. 노스웨스턴주립대학 우완투수 Logan Hofmann (서스캐처원, 뮌스터)은 피츠버그 파이리츠 (Pittsburgh Pirates)로부터 3차 라운드 전체138순위로 지명 받았다. 그는2017년 위니펙
(Winnipeg)에서 열린 캐나다게임에서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