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협회, 여자 소프트볼 심판 워크숍 개최
26/03/2021 1 분 읽기

페루 협회, 여자 소프트볼 심판 워크숍 개최

이번 워크숍은 WBSC 기술위원이자 전 심판인 Roberto Manolo Perez-Leo와 WBSC 공인 심판들이 진행한다.

페루 소프트볼협회(FDPS - Federación Deportiva Peruana de Softbol)는 4월과 5월에 양성평등을 위한 여성 심판 워크숍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WBSC 기술위원이자 전 심판인 Roberto Manolo Perez-Leo와 WBSC 공인 심판들이 진행하는 이번 워크숍은 만 14세부터 35세까지의 여성을 대상으로 소프트볼 심판의 기본 원칙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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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과정으로 이루어진 워크숍은 4월 18일부터 5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이번 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softbolperucomunicaciones@gmail.com로 문의 할 수 있다.

현재 WBSC 여자 소프트볼 세계랭킹 19위인 페루는 8월 28일부터 9월 5일까지 WBSC U-18 여자 소프트볼월드컵을 개최할 예정이며, 16개 국가의 정상급 선수들이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위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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