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일본, 푸에르토리코, 베네수엘라가 2019 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진출을 위해 조별예선 B조에서 만났다.
2019 WBSC 프리미어12 B조의 조별예선 1차전, WBSC 세계야구랭킹 1위인 일본과 9위 베네수엘라가 11월 5일 Taoyuan국제경기장에서 맞붙었다.
일본팀은 2015 프리미어 12에서 ‘최우수 수비수로 선정된 Hayato Sakamoto를 포함, 2015년에참가했던 6명의 선수들이 다시 출전했고, 베네수엘라팀에서는 4년 전 14타수 7안타 2홈런을 기록한 포수 Juan Apodaca(33세)가 다시 출전했다.
2019년 일본프로야구(NPB) 우승팀 요미우리자이언츠의 Shun Yamaguchi이 선발 등판했고 베네수엘라의 전 시카고 컵스 선수 Felix Antonio와 맞섰다.
2015년 WBSC 프리미어12 개막전에서 강타자 Sho Nakata의 역전타로 일본은 베네수엘라에 근소한 차로 우승(6-5)했다.
일본과 베네수엘라의 경기는 11 월 5일 목요일 (오전 9시 미국 동부시간; 밤 11시 한국시간; 오후 3시 중앙유럽시간) www.youtube.com/wbsc를 통해 방영 될 예정이며 www.facebook.com/wbsc를 통해 (저녁 9시 미국 동부시간; 11월 6일 오전 11시 한국시간; 11월 5일 오전 3시 중앙유럽시간)에 재방송 된다.
WBSC의 OTT 플랫폼 GameTime.Sport를 통해 비하인드 경기장면 등 팬들을 위한 추가 콘텐츠도 제공될 예정이며,
서울에서 펼쳐진 조별예선 C조의 1차전 캐나다와 쿠바의 경기가 11월 6일 금요일에 소개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