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앤트워프 이글스 창립 100주년
21/08/2023 1 분 읽기

로열 앤트워프 이글스 창립 100주년

1920년대 초반 창립 후 벨기에 야구와 소프트볼의 기반을 다져왔다.

벨기에에서 가장 오래된 야구소프트볼클럽 로얄 앤트워프 이글스가 8월 18일 창립 100주년을 맞이했다.

1920년대 초반 두 명의 소년이 일본 선원들이 하는 게임을 목격하게 됐고, 그들의 호기심이 벨기에 야구와 소프트볼의 기초가 되어

1923년 8월 18일, 벨기에 최초의 야구클럽인 앤트워프 블랙 캣츠가 결성됐다. 이후 50년이 지나 로얄 앤트워프 이글스 야구&소프트볼이라는 명칭으로 명명됐으며,

1980년대 국내 리그를 이끄는 클럽으로 성장한 이글스의 창립 100주년 기념 행사가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됐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전년도 선수들이 참가하는 올스타 게임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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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부 리그 야구팀과 U-21 야구팀을 운영중인 로얄 앤트워프 이글스는 여자 소프트볼 1,3부와 남자 예비 리그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