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남자소프트볼경기에서 역사적 우승; 필리핀, 야구 및 여자소프트볼 우승

싱가포르, 남자소프트볼경기에서 역사적 우승; 필리핀, 야구 및 여자소프트볼 우승
08/12/2019
싱가포르가 남자소프트볼 결승전에서 필리핀을 꺾고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제 30회 동남아시안게임 야구, 소프트볼 결승전이 일요일 필리핀, 팜팡가, 클락 the Villages에서 펼쳐졌다. 주최국 필리핀은 야구 그리고 여자소프트볼경기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싱가포르는 남자소프트볼 결승전에서 필리핀을 물리치고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야구결승전에서 필리핀은 태국을 상대로 15-2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싱가포르를 10-4로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자소프트볼 경기에서는 필리핀이 인도네시아를 8-0으로 제압하며 최종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 경기 승리로 필리핀은 여자소프트볼 10회 연속 우승의 기록을 세웠다. 말레이시아는 동메달을 획득하며 이번 대회를 마쳤다.

남자소프트볼 결승전에서는 싱가포르가 선발투수 Aloysius Ong의 활약에 힘입어 필리핀을 6-1로 물리치고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는 영광을 안았다. Ong는 이 경기에서 단 1안타 만을 허용, 탈삼진 6개와 함께 호투해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인도네시아는 동메달을 획득하며 이번 대회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