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WBSC)이 오는 8월 미국 플로리다 주, 비에라 (Viera)에서 열리는 제 8회 여자야구월드컵을 위한 경기임원 22명 (기록원 6명, 기술위원 5명, 심판 11명)을 아래와 같이 임명 발표했다.

각 조 (A, B조)는 6개팀이 구성돼,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1라운드가 펼쳐지게 된다.

올 8월 미국, 비에라 (Viera) USSSA Space Coast Complex 구장에서 열리게 될 2018 WBSC 여자야구월드컵 [08.22-08.31] 12개 참가팀이 모두 결정됐다.

2018 WBSC 여자야구월드컵 팬암지역 예선에서 도미니카공화국이 1위를 차지하며 사상 최초로 WBSC 여자야구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예선에서 2위를 차지한 푸에르토리코 역시 올 8월 미국, 비에라 (Viera) USSSA Space Coast Complex 구장에서 열리는 2018 WBSC 여자야구월드컵 본선진출 마지막 티켓을 획득했다.

2018 WBSC 여자야구월드컵 팬암지역 예선이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 Quisqueya Juan Marichal 구장에서 오늘 시작됐다.

2018 WBSC 여자야구월드컵 팬암지역 예선 2일째 두 경기 종료 이후, 도미니카공화국이 2승 무패로 선두 자리에 올랐고, 멕시코와 푸에르토리코는 각각 1승 1패를 기록했다. 아르헨티나는 2패로 현재까지 최하위에 머물렸다.

2018 WBSC 여자야구월드컵 지역예선으로 펼쳐지는 팬암여자야구선수권대회가 4개 참가팀과 함께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열릴 예정이다. 도미니카공화국 (주최국), 아르헨티나, 멕시코, 그리고 푸에르토리코 이렇게 네 (4) 팀이 오는 3월 23-25일 키스케야 경기장 (the Estadio Quisqueya)에서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경기를 갖게 된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WBSC)은 올해 열리는 2018 WBSC 여자야구월드컵 개최장소인 미국, 플로리다주, 비에라 (Viera)에 소재한 USSSA Space Coast Complex 구장을 방문해, 최종 현장점검을 마치고 계약서에 공식 서명했다.

스위스, 로잔 – 팬암야구연맹 (COPABE)과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WBSC)이 WBSC 여자야구월드컵 예선으로 펼쳐지는 팬암여자야구선수권대회 개최를 승인·결정했다.

도쿄 – 5회 연속 챔피언 (2008, 2010, 2012, 2014, 2016)인 일본여자야구대표팀이 30명의 2018 WBSC 여자야구월드컵 예비엔트리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