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펼쳐진 LG 배 2016 WBSC 여자야구월드컵 결승전에서 일본이 캐나다를 10-0으로 누르고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오늘 (토요일)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열린 캐나다와 대만의 경기에서 캐나다가 대만을 2-1로 물리치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대회 6일째인 오늘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3경기가 펼쳐졌다. 특히, 일본은 호주를 상대로 10-0 콜드게임 승을 거두고 오는 일요일 펼쳐지는 결승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LG배 2016 WBSC 여자야구월드컵 대회 5일째 (목요일) 를 맞아, 호주, 캐나다, 일본이 슈퍼라운드에서 1승을 추가했다.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펼쳐진 오늘 경기 중 두 경기에서 1개 안타만을 허용했으며, 한 경기에서는 2개 안타만을 내주는 투수전의 양상을 보였다.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펼쳐진 LG배 2016 WBSC 여자야구월드컵 슈퍼라운드 첫날 (수요일) 경기에서 캐나다, 대만, 그리고 일본이 각각 승리를 거뒀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WBSC)은 오늘 (6일),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펼쳐진 3일간의 조별라운드 일정 (18경기) 을 마치고 다음 슈퍼라운드 (Super Round) 일정을 발표했다. 조별라운드 성적을 바탕으로 각 조 상위 두(2)팀이 슈퍼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LG배 2016 WBSC 여자야구월드컵 대회 3일째인 오늘 (월요일), 오픈닝라운드 순위를 결정짓는 마지막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결과, 호주, 캐나다, 대만이 남은 슈퍼라운드 진출권을 획득하게 됐다. 베네수엘라와 일본은 A조, B조에서 각각 무패로 이번 대회 슈퍼라운드에 진출하는 나라가 됐다.

제7회 WBSC 여자야구월드컵 이틀째를 맞는 오늘 (일요일), 콜드게임 승 4경기와 1점 차 팽팽한 접전 2경기가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펼쳐졌다.

LG배 2016 WBSC 여자야구월드컵이 새로 준공된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많은 멋진 장면 및 기록과 함께 첫 날 (토요일) 경기를 치렀다.

한국, 기장 — LG배 2016 WBSC 여자야구월드컵에 참가하는 파키스탄 여자야구대표팀의 첫 국제대회 데뷔전이 Dawn, Business Recorder, GEO TV를 포함한 국내 최대규모 미디어를 통해 조명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