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재팬의 Shota Imanaga 어깨수술로 시즌종료
06/10/2020 1 분 읽기

사무라이 재팬의 Shota Imanaga 어깨수술로 시즌종료

다섯번째 NPB시즌에서 5승3패를 기록한 왼손잡이 선발투수는 투구 어깨에 불편함을 느끼고 수술을 받았다.

2019 WBSC 프리미어12 우승팀인 일본에 두경기 선발 출전했던 Shota Imanaga(27세)는 그의 왼쪽어깨 수술로 이번 시즌을 종료하게 됬다.

그는 WBSC 슈퍼라운드에서 멕시코 대표팀을 상대로 6이닝 동안 1안타 1볼넷만 허용, 8개의 삼진을 기록했었다.

일본프로야구(NPB) 요코하마 베이 스타즈의 선발투수로 5번째 시즌을 치르게 된 그는 9번 선발등판해 5승 3패를 기록, 8월 15일 야크루트 스왈로즈와의 마지막 경기에 출전했지만 오른쪽 어깨에 불편함을 느끼고 마운드를 떠나야 했다.

Imanaga는 그 동안 103개의 NPB경기에 선발등판했고 41승을 거두었으며 591이닝동안 탈삼진 605개와 볼넷 201개를 기록했다.

DeNA 베이스타스는 그가 요코하마시립병원에서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냈으며 즉시 재활치료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