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WBSC)은 4월
6일, ‘국제 스포츠와 평화의 날’을 맞아,
스포츠를 통한 세계 평화의 뜻에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야구와 소프트볼은 그 동안 국가와 국가,
다른 지역 간의 벽을 허물고 함께 협력하고 연대하는데 많은 기여를 해왔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 때, ‘국제 스포츠와 평화의 날’을 맞아 스포츠를
통해 평화와 연대를 다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겠다.
오늘
4 월
6 일 월요일, 스포츠는 ‘국제 스포츠와 평화의 날’을 맞아 전 세계 시민들에게 다시 한 번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Peace and Sport’는 화이트카드 릴레이 영상을 통해 스포츠가 주는 긍정적 영향을 나누고 있다.
스포츠경기에서 사용되는 옐로우카드 (노란색)와 레드카드 (빨간색)와 달리,
화이트카드 (흰색)은 처벌이 아닌 긍정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Peace and Sport’ (L' Organisation Pour la Paix par le sport)는 모나코에 본부를 두고 있는 독립된 단체이며, 모나코의 프린스 앨버트 2 세가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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