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SC 여자야구월드컵에 6번 우승한 일본, 새로운 대표팀 직원 발표
11/11/2020 1 분 읽기

WBSC 여자야구월드컵에 6번 우승한 일본, 새로운 대표팀 직원 발표

전 투수 Risa Nakajima가 감독을 맡고, Katsuhiko Kido와 Hiroki Fukudome이 코칭스태프를 맡는다.

WBSC 여자야구월드컵 우승을 6번이나 기록한 일본의 마돈나재팬은 전 투수 Risa Nakajima를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했다. 내년 WBSC여자야구월드컵을 위해 최고의 선수들을 선발하는 것이 그녀의 첫 번째 임무가 될 것이다.

1986년생인 Nakajima는 2006에서 2014년 동안 5회 연속 WBSC 여자월드컵에 일본대표팀으로 참가했으며, 2016년 일본대표팀 코치를 맡은데 이어 2018년에는 호주에서 코치를 맡았다.

Nakajima는 현지 언론에 "영광스럽고 감사하다. 일본 국민 모두가 응원할 수 있는 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를 도울 코칭스태프에는 2018 WBSC 여자야구월드컵에서 일본의 우승을 도운 Katsuhiko Kido Hiroki Fukudome가 있다.

마돈나재팬은 12월 18일부터 3일간의 훈련캠프를 열며, 2021년 2월로 예정된 캠프에 이어 최종 대표팀 선발명단이 나올 예정이다.

일본은 내년 세계대회에서 여자야구월드컵 30 연승 기록을 넘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