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볼심판세미나 개최 [한국]
07/12/2020 1 분 읽기

소프트볼심판세미나 개최 [한국]

16명의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소프트볼심판과 22명의 심판후보생들이 이틀 간에 걸쳐 이론 및 실기 교육을 가졌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KBSA)가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송도LNG종합스포츠타운에서 소프트볼심판 세미나를 개최했다. 여기에는 총 서른 여덟명 (38)의 현 심판 및 심판후보생들이 참가했다.

이틀 간에 걸쳐 열린 이번 소프트볼심판세미나에는 16명의 현 심판과 22명의 심판후보생들이 참가했다. 세미나는 이론과 실기로 나눠져 진행됐고, 여기에는 체력테스트, 신호테스트, 안전교육, 트레이닝, 그리고 실전경기가 포함됐다.

34명의 참가자가 자격증 획득했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18명의 새 졸업생 가운데 4명을 2021 시즌 KBSA 공식 소프트볼심판으로 인정했다.

2019년 3월에도 아시아소프트볼연맹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부산에서 소프트볼심판세미나를 개최했다.

현재 한국은 WBSC 여자소프트볼 세계랭킹 21위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