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스의 Yamil Rios Ugarte 경기장에서 펼쳐진 니카라과 프로 야구 리그((LBPN, Liga de Béisbol Profesional Nacional) 1차전, Tigres de Chinandega가 Gigantes de Rivas를 상대해 12-4로 승리했다.
Tigres의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선발 투수Alexander Santana는 6이닝을 소화하는동안1안타만을 허용했고,
4회, 좌완 선발 투수 Leonardo Crawford와 맞선 Ismael Munguia의 홈런을 시작으로 Crawford와 구원투수 Carlos Teller를 상대해 득점을 이어나갔다.
7전 4선승제 시리즈의 2차전은 현지 시간으로 1월 13일 오후 6시 리바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후 치난데가의 Frain Tijerino Mazariego 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3차전 (1월 15일 오후 6시)과 4차전(1월 16일 오후 4시), 5차전(1월 17일 오후 4시)을 치룬 뒤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다시 리바스의 경기장에서 6차전(1월 19일 오후 6시)과 7차전 (1월 20일 오후 6시)이 펼쳐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