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020: 일본 올림픽 소프트볼대표팀감독 Utsugi, 기회와 투수진에 대해 말하다

도쿄 2020: 일본 올림픽 소프트볼대표팀감독 Utsugi, 기회와 투수진에 대해 말하다
28/11/2020
국가대표를 이끌고 있는 그녀는 "소프트볼 유망주들의 금메달 획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UENO Yukiko의 Bic Camera Bee Queen이 2년 연속 우승으로 일본 여자소프트볼리그를 끝낸 가운데 일본 국가/올림픽 대표팀은 9개월 만에 훈련에 복귀했다. UTSUGI Reika감독은 도쿄스포츠와 단독 인터뷰에서 자신의 심정과 팬데믹 이후 변화된 계획, 투수진 및 도쿄 2020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다.

UTSUGI는 "소프트볼 유망주들의 금메달 획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63년 6월 1일 중국에서 태어난 UTSUGI는 2000년 시드니올림픽과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일본대표팀으로 출전해 은메달과 동메달을 땄다. 감독으로서 그녀는 2012년과 2014년 2회연속 일본의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으로 이끌었고, 2020년 도쿄올림픽 일본팀 수장을 맡았다.

지난 3월 COVID-19 대유행을 시작으로 UTSUGI는 계획을 변경해 9개월간 팀 훈련을 취소해야 했다. “3년 동안 계획대로 준비를 잘해왔지만 팬데믹으로 인해 1년 더 연장됐다. 시간은 생겼지만 선수들의 이동이 제한되고 훈련캠프도 가질 수 없는 상황이라 선수들의 상황을 알 수 없어 조금 걱정이 됐다.”

중국출신 감독에게 던져진 가장 중요한 질문 중 하나는 올림픽 기간 동안 38세의 에이스 UENO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였다. 어떤 사람들은 UENO가 대회를 장악할 것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솔직히 말하면,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FUJITA Yamato선수도 성장했으니 더블 에이스를 믿고 가겠다.”

“현 상황에서 UENO가 매일 투구한다면 정확도가 떨어질 수도 있다. 결승전에서 UENO와 FUJITA가 100 % 완벽한 컨디션으로 투구하길 바란다. 개막전에서 부터 둘의 전력을 잘 사용해야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일본 여자소프트볼대표팀 20명의 선수단은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지만, UTSUGI감독은 불확실한 시대를 걱정하며 “선수들의 부상이나 바이러스감염이 걱정된다. 부상당하면 본래의 몸으로 돌아갈 수 없고,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3년간 훈련해온 실전에서 길러온 체력이 순식간에 사라질까봐 두렵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