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2020 1 분 읽기

미국야구연맹,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유소년 야구놀이 프로그램 ('Fat at Bat at home') 소개

미국야구연맹 (USA Baseball)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유소년들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야구활동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미국야구연맹이 메이저리그의 플레이볼 엣 홈 (Play Ball At Home) 캠페인의 일환으로 야구놀이 프로그램 (Fun At Bat At Home)을 제작해 소개했다.

Stay active and have fun right where you are with our free #FABAtHome program! Check it out and follow along with a new Activity of the Day every week day morning starting tomorrow.

📝: https://t.co/nSZZedODXc
MORE INFO: https://t.co/Bw7IV9QFAV pic.twitter.com/O16XLa8a57
— USA Baseball (@USABaseball) April 22, 2020

이 프로그램 (Fun At Bat)은 성격개발, 신체활동, 재미 등의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는 야구 초보단계의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교육용 영상 등 더 자세한 사항은 FunAtBat.org 및 미국야구연맹 (USA Baseball)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온라인에서 확인 가능하다.

야구놀이 프로그램 (Fat at Bat at home) 북영상 맛보기 (영어버전)

미국야구연맹 유소년 프로그램 책임자 Tyler Collins는 "야구놀이 프로그램 (Fat at Bat at home)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제 이 전례없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최소한의 장비를 가지고 야구놀이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 성장과 성격개발에 도움을 줄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