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벨리즈에 야구와 소프트볼 개발 지원
01/04/2021 1 분 읽기

베네수엘라, 벨리즈에 야구와 소프트볼 개발 지원

주 베네수엘라 벨리즈 대사는 벨리즈 체육부 장관에게 강사 파견 등의 도움을 제안했다.

남미 지역의 야구 강국인 베네수엘라가 야구와 소프트볼 개발 장려를 시작하는 벨리즈를 돕기위해 나선다.

일간 San Pedro Sun 웹사이트는 보도를 통해 벨리즈의 Kevin Bernard 체육부 장관과 Gerardo Argote 주 베네수엘라 벨리즈 대사가 함께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Argote 대사는 베네수엘라가 벨리즈 내 야구 및 소프트볼 선수와 코치 개발을 돕기 위해 강사 파견 등의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언급했으며,

Bernard 장관은 제안을 환영하며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공화국 체육부와 회담을 가질 계획이라고 화답했다.

벨리즈는 현재 WBSC 세계랭킹 여자소프트볼 부문에서 67위, 남자 소프트볼에서 42위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야구 순위에는 오르지 못했으며, 베네수엘라는 현재 WBSC 야구세계랭킹 8위를 기록하고 있다.

벨리즈 소프트볼협회는 이 카리브해 국가의 소프트볼 관리기구 이다.

Global G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