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르도 프라카리 WBSC 회장, SportAccord 재무이사 선임
14/11/2023 1 분 읽기

리카르도 프라카리 WBSC 회장, SportAccord 재무이사 선임

프라카리 WBSC 회장이 ARISF 사무총장직과 더불어 SportAcord 재무이사직을 겸임하게 됐다.

리카르도 프라카리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회장이 월요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첫 번째 스포츠어코드 집행위원회의를 통해 재무이사로 선출됐다.

9일, 개최된 스포츠어코드 총회에 참석한IOC 공인 국제스포츠연맹(ARISF) 대표직을 겸하고 있는 프라카리 WBSC 회장이 새로운 스포츠어코드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됐으며, 4년의 임기 동안 재무이사직을 맡게된 가운데,

올림픽 운동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으로 스포츠어코드 조직내 강력한 거버넌스 실현을 하기 위해 ASOIF(3명), AIOWF(2명), ARISF(2명), AIMS(1명) 등 글로벌 스포츠 기구들의 임원들이 이번 총회를 거쳐 스포츠어코드 집행위원으로 임명됐다.

이에 프라카리 WBSC 회장은 스포스어코드가 올림픽 운동 안팎의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스포츠 및 스포츠 비지니스 등 전 세계 모든 주요 이해 관계자들을 하나로 모으는데 독특하고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스포츠어코드의 집행위원이자 재무이사로 선출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Erdener 회장과 새로운 집행위원들과 더불어 지속가능하고 모범적인 스포츠어코드 조직을 실현하고, 특히 오늘날 청소년들과의 관련성 유지를 위한 전략 수립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ARISF 사무총장직도 겸하고 있는 프라카리 회장은 월요일 열린 ARISF 총회에 참석, 현장에서 GAISF의 해체에 따른 조직의 통합에 관한 안건이 만장일치로 승인됐다.

스포츠어코드는 화요일, 20주년을 맞이해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로잔에서 2023 국제연맹포럼을 개최하며,

이 단체는 국제 연맹들을 포함한 스포츠 사업과 관련된 모든 조직들을 통합하여 공동의 이익을 증진하고 보호하며 글로벌 목표를 달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