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르도 프라카리 WBSC 회장, ‘야구와 소프트볼의 2028 LA올림픽 종목 포함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미래 맞이하게 될 것’
20/10/2023 1 분 읽기

리카르도 프라카리 WBSC 회장, ‘야구와 소프트볼의 2028 LA올림픽 종목 포함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미래 맞이하게 될 것’

리카르도 프라카리 WBSC 회장이 야구와 소프트볼의 2028 LA 올림픽 복귀 결정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에게 매우 중대한 날이였던 월요일, 야구와 소프트볼의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종목 복귀가 결정됐다.

이번 결정으로 야구가 7번째, 소프트볼이 6번째로 올림픽 종목에 포함됐으며, 2020년 도쿄올림픽의 성공에 이어 선수들이 올림픽 대회에서 자국 대표팀으로 뛸 꿈을 이룰 수 있게 됐다.

야구와 소프트볼의 올림픽 무대 복귀 결정에 WBSC와 관계자들의 축하와 환영이 이어지는 가운데, WBSC는 올림픽 무대에서 팬들과 만날 날을 고대하고 있으며,

2028 LA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협력하여 야구와 소프트볼 대회의 큰 성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그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노력과 지원이 2028 LA올림픽 야구와 소프트볼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매우 중요하며, 대회의 큰 성공을 기대한다고도 전했다.

특히 Baseball5와 eSport 및 파라스포츠와 같은 새 프로젝트와 함께 새로운 영역에 도달하고 모두를 위한 스포츠로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게 된데 대륙 협회와 회원 연맹의 역할이 컸던 가운데,

올림픽 대회 종목 포함으로 WBSC 회원국들은 국가 올림픽 위원회의 지원으로 새로운 관중들에게 스포츠를 소개하고 다음 세대 선수들이 올림픽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면서 국가 협회와 더불어 새로운 선수의 발굴과 스포츠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WBSC는 올림픽 e스포츠 시리즈의 창립 멤버로 향후 올림픽 e스포츠 게임 각 에디션에서 잠재적인 참가 자격을 지닌다.

이와 같이 2022-2028 전략계획에 포함된 많은 목표들을 지속적으로 달성함에 따라 야구, 소프트볼 종목의 지속적인 발전과 모든 연령층의 참여를 이끌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등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고 밝힌 WBSC.

3년 후, 2026년 다카르 유스올림픽 종목으로 데뷔하게 될 Baseball5와 더불어 새로운 야구와 소프트볼 스타들에게 올림픽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으로  

지난 주, WBSC 청소년 Baseball5 월드컵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올림픽 무대에서 Baseball5 종목의 성공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내년에 개최 예정인 WBSC 대표 대회인 프리미어12는 선수와 팬들의 스포츠 참여를 이끌고 영감을 전하는데 그 중심 역할을 해낼 것이다.

야구와 소프트볼의 올림픽 영구 종목 채택이라는 궁극적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온 WBSC.

뭄바이 총회를 통한 이번 결정으로 그 열망은 더욱 더 강해졌으며, 이제 2032년 브리즈번 올림픽 종목 채택을 위해 나아갈 예정으로

전 세계 야구 및 소프트볼의 모든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활동과 함께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