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르도 프라카리 WBSC 회장 신년사
23/01/2024 1 분 읽기

리카르도 프라카리 WBSC 회장 신년사

프라카리 WBSC 회장은 신년사에서 2024년 개최 예정인 제 3회 WBSC 프리미어12에 대해 “매우 바쁜 한 해의 멋진 피날레가 될 것입니다.”라고 언급했다.

리카르도 프라카리 WBSC 회장이 2024년 신년사에서 WBSC 가족들에게 야구와 소프트볼의 지속적인 홍보를 촉구함과 동시에  “주요 성과를 이루고 성공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전 세계 어린이와 선수들에게 멋진 경기를 치를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제공해야 합니다. 대륙 연맹과 국가 협회들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으로 한 해를 보낸 뒤 또 다른 주요 성과와 성공을 축하하는 연말을 맞이하길 기대합니다.”,

“2023년, 우리는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복귀라는 중대한 결정과 함께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으며, 이제 또 다른 흥미진진한 한 해를 앞두고 있습니다.”

11월 열리는 제 3회 WBSC 프리미어12가 2024년 국제 일정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예정으로

프라카리 WBSC 회장 역시 “매우 바쁜 한 해의 멋진 피날레를 장식할 대회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2024년 국제 대회 일정에는 새로운 2단계 형식으로 치러졌던 여자 소프트볼과 여자 야구 월드컵의 결승리그를 포함한 11개 월드컵 대회가 포함됐고,

2024년 5월 10일은 WBSC 창립 10주년을 기념한 세계 야구소프트볼의 날로 공표될 예정이다.

프라카리 회장은 “우리의 아름다운 스포츠를 함께 기념하고, 모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오는 3월에는 사상 첫 WBSC eBaseball Series 월드 파이널이 예정되어 있으며, 2026년 유스올림픽을 목표로하는 WBSC Baseball5 난민팀의 활동들이 2024년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WBSC Baseball5 난민팀의 WBSC Baseball5 월드컵과 2026 유스올림픽 출전은 매우 중요한 목표로 가까운 시일내 그 꿈이 이루어지길 고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