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퓌이(Pully) –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스냅스크린(Snapscreen)과의 협력으로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멕시코 메리다에서 열리는 제 1회 미주 야구 챔피언스 리그에팬 클립 공유 서비스인 클립쉐어(ClipShare) 서비스가 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TV 영상 공유로 수익을 창출하는 서비스인 클립쉐어(ClipShare)를 통해 팬들은 스마트 폰 기기를 이용해 오디오가 포함된 양질의 방송 영상을 편집하여 공유할 수 있으며, 개인 소셜 미디어 채널 및 메시지를 통해 자신이 편집한 WBSC 브랜드 클립을 친구들과 공유하는 활동들로 각종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같은 서비스와 더불어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멕시코에서 열리는 제 1회 야구 챔피언스 리그에 참가하는 4개팀 경기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은 “WBSC는 야구 챔피언스 리그를 위한 클립쉐어와의 파트너십으로 흥미진진한 경기 장면들을 전 세계 팬들과 널리 공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며, 첫 번째 야구 챔피언스 리그에 대한 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냅스크린과 같은 파트너사와의 협력으로 시작하는 이 대회가 향후 몇년 안에 WBSC의 대표 대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