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화요일 12시에 아일랜드 핑갈-더블린의 발브리간에 위치한 올웨더 경기장에서 호주와 영국의 개막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국제 여자 소프트볼 최고의 경기인 WBSC 여자 소프트볼 월드컵 개막전이 화요일, 아일랜드 핑갈-더블린의 발브리간 올웨더 필드에서 시작된다.
아일랜드 핑갈-더블린에서 개최되는 A조 조별리그에는 세계랭킹 1위이자 12회 우승국인 미국과 세계랭킹 17위의 개최국 아일랜드, 9위 호주, 3위 중화 타이베이, 16위 영국, 43위 보츠와나가 대결하며, 상위 2개팀이 이탈리아에서 내년에 열리는 결승리그에 진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