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소프트볼 세계랭킹 업데이트: 미국, 일본, 푸에르토리코 선두
10/11/2023 1 분 읽기

여자 소프트볼 세계랭킹 업데이트: 미국, 일본, 푸에르토리코 선두

필리핀, 싱가포르, 홍콩이 가장 많은 순위 상승을 선보였고, 이탈리아가 역대 최고 성적인 6위를 기록했다. 65개 대표팀이 전체 WBSC 여자 소프트볼 세계랭킹에 포함됐다.

WBSC U-15 여자 소프트볼 월드컵WBSC U-18 여자 소프트볼 월드컵 오세아니아 예선전 결과를 반영한 최신 WBSC 여자 소프트볼 세계랭킹이 공개됐으며, 미국(4,301), 일본(2,899), 푸에르토리코(2,815)가 상위 3위권을 차지했다.  

중화 타이베이(2,573)가 캐나다(1,885)를 제치고 4위를 차지했고, 두 개 순위 상승과 함께6위를 기록한 이탈리아가 상위 10위권 중 가장 높은 순위 향상과 더불어 역대 유럽 최고의 여자 소프트볼 프로그램 순위를 기록했다.

네덜란드(1,602)와 체코(1,483)는 한 개 순위씩 상승했고, 호주(1,379)는 세 개 순위 하락으로 10위에 머물렀다.

WBSC_Women's_Softball_Ranking_112023

쿠바(953)는 3개 순위 상승해 11위를 기록했다.

필리핀(14위 898점)과 싱가포르(31위 258점), 홍콩(33위 223점)이 각각 7개 순위씩 상승과 함께 가장 많은 순위 상승을 선보였고, 56위 스웨덴과 64위 미국령 사모아가 새롭게 순위 안에 진입했다.

새롭게 공개된 WBSC 여자 소프트볼 세계 랭킹에는5개 대륙내 65개 대표팀 프로그램이 포함됐으며,

WBSC 세계랭킹은2019년  U-19 여자소프트볼월드컵과 팬암 게임, 아메리카 대륙 올림픽 예선 및 기타 2019년 대륙 이벤트의 포인트 만료와 더불어 4년 동안 개최된 모든 연령대의 WBSC 승인 대회 성적을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