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진행중인 WBSC 청소년 Baseball5 월드컵. 슈퍼라운드 첫 째날이었던 금요일에 쿠바와 프랑스가 결승전 진출을 확정했으며, 멕시코와 튀르키예가 동메달 결정전 진출을 확정했다.
슈퍼라운드에서 대결하게 된 쿠바와 프랑스. 쿠바가11-1, 7-4로 승리한데 이어
중화 타이베이에 4-0, 3-0으로 승리했고, 프랑스가 주최국 튀르키예에 2-4, 3-1, 4-2로 승리하며 일요일 결승전 진출을 확정했다.
튀르키예는 멕시코를 6-3, 4-0으로 꺾고 동메달 결정전 진출을 확정했고, 멕시코가 중국을 6-3, 5-4로 꺾고 두 번째 동메달 결정전 출전권을 획득했다.
중국은 대만에 6-0, 8-5로 승리했다.
가나가 말레이시아에 5-2, 8-1로 승리한데 이어 튀니지를 12-1, 4-1로 꺾고 배치라운드 선두를 기록중으로, 말레이시아는 앞선 경기에서 호주에 7-1, 6-4로 승리해 대회 첫 승을 거뒀다.
호주는 잠비아에 4-2, 1-9, 8-4로 승리했다.
한국이 잠비아에 11-1, 3-4, 7-1로 승리한 뒤 튀니지에 1-6, 10-0, 9-4로 패했고,
토요일, 슈퍼라운드 마지막 날 첫 번째 경기에서 프랑스와 중국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