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U-18 WBSC 야구월드컵은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가진 청소년 야구선수들과 함께 9일간 총 50경기를 통해 세계챔피언을 가리게 된다. 이 대회는 한국에서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야구테마파크,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Roy Halladay의 아들인 Braden Halladay가 2019 MLB 신인드래프트에서 서른두번째로 토론토 블루제이스 (Toronto Blue Jay)로부터 지명됐다. On Day 3 of the 2019 #MLBDraft, we’ve selected RHP Braden Halladay in the 32nd round. Congratulations, @BradenHalladay! ???? pic.twitter.com/64abT3vkeb — Toronto Blue Jays (@BlueJays) 5 giugno 2019 Braden Halladay (2000년 출생)는 우완투수 및 양손타자로 최근 플로리다, 클리어워터에 위치한 Calvary […]

니카라과야구연맹 (FENIBA)이 U-18 야구대표팀 감독에 Ramon Padilla를, U-23 야구대표팀 감독에는 Sandor Guido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WBSC)이 오늘 제 29회 U-18 WBSC 야구월드컵 조별그룹과 대진일정을 발표했다. 이 대회는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한국, 기장군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WBSC)이 오늘 2021 U-18 WBSC 야구월드컵 주최권을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 (Sarasota)-브레이든턴 (Bradenton)에게 수여한다고 밝혔다.

아메리칸 사모아가 무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지난 대회 우승팀 호주와 경기를 펼치게 됐다. 이 경기에서 패자는 뉴질랜드-괌 경기의 승자와 결승진출권을 놓고 다시 한 번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 대회 우승팀에게는 2019 U-18 WBSC 야구월드컵 본선 진출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아메리칸 사모아는 전 대회 우승팀이자 오세아니아 최상위에 랭크된 호주를 꺽는 이변을 연출해, 경기를 지켜본 야구팬들을 놀라게 했다. 뉴질랜드는 첫 날 1승을 거뒀다.

U-18 오세아니아 야구선수권대회가 1월 22일 (화) 괌, 아가냐 (Agana) Agana 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 대회 우승팀은 올해 한국, 기장에서 열리는 2019 U-18 WBSC 야구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WBSC는 오늘 U-18팬암선수권대회 [파나마]에서 1-4위를 차지한 네 팀에게 내년 U-18 WBSC 야구월드컵 [한국, 기장] 본선진출권을 수여했다.

지난 일요일 저녁 펼쳐진 U-18 팬암야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미국이 주최국 파나마를 17-2로 꺾고 5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미국은 18세 이하 국제대회에서 8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캐나다는 3, 4위 결정전에서 니카라과를 5-3으로 물리치고 동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