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2020 - 01/03/2020

#U18SoftballM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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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Men's Softball World Cup 2020 - Official Payoff
23/02/2020 1 분 읽기

캐나다, Brooks의 홈런에 힘입어 싱가포르 물리쳐

캐나다가 뉴질랜드 파머스턴노스 (Palmerston North)에서 열린 WBSC U-18 남자소프트볼월드컵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 강호 아르헨티나를 잡고 온 싱가포르를 꺾고 2승째를 수확했다.

캐나다가 뉴질랜드 파머스턴노스에서 열린 WBSC U-18 남자소프트볼월드컵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 강호 아르헨티나를 잡고 온 싱가포르를 꺾고 2승째를 수확 했다.

캐나다의 Brooks는 타석에서 4타점으로 맹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투수로서도 팀을 위해 4이닝을 소화했다(4피안타, 4실점, 4개 삼진). 또한 캐나다의 Major와 McKay도 4타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반면 싱가포르의 Mohammad Huzaifie Bin Mohammad Noorham은 4이닝 8피안타, 7실점, 3개 삼진으로 부진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싱가포르는 1회 3점을 뽑아내며, 상쾌한 출발을 하였으나, 캐나다는 Connor의 희생플라이로 Max Major를 불러들이며 1점을 따라잡았고, 이어서 Pegelo의 안타 때 Mason McKay가 홈을 밟으며 3-2, 1점차로 따라잡기 시작했다.

캐나다는 4회에 Major가 Becker를 불러들이는 동점 적시타를 쳤고, 싱가포르의 연속 실책으로 경기는 5-3으로 뒤집어 졌다. Brooks는 좌측 깊숙한 곳으로 보내는 2점 홈런을 치며, 캐나다의 7-3리드를 만드는 동시에 싱가포르를 깊은 수렁에 빠뜨려 버렸다.

이러한 위기 상황이 아르헨티나전에서 스타가 된 투수 Mathew Tan을 마운드로 불러들였다.

싱가포르의 Koh가 5회 공격에서 1득점을 하며 추격의 불씨를 키웠지만, 6회말에 캐나다의 Brooks가 1타점 적시타를 뽑아내며, McKay를 홈으로 불러 들이며, 더블스코어 8-4를 만들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