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kub Osicka은 목요일 파머스턴노스(Palmerston North)
Colquhoun Park에서 열린 슈퍼라운드 첫 경기에서도 14개의 삼진을 잡으며, 체코가 뉴질랜드를 8-2로 꺾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며, WBSC U-18 남자소프트볼월드컵에서 계속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Osička 는 7이닝 동안 3피안타, 2실점 하였고, 평균자책점은 1.38을 기록 중이다. 공격에서는 Jakub Vasicek과 Vit
Koci이 5득점을 합작하며 활약했다.
뉴질랜드는 Dylan Jackson이 구원 등판하여
5이닝 동안
5피안타, 4실점, 6개의 삼진을 잡아냈지만,
타격에서 2득점 밖에 만들지 못하며 패배하고 말았다.
체코는 1회 초 Vojtěch Laska의 적시 2루타로 Koči을
홈으로 불러들이며 선취점을 냈고, 상대 투수 Kahurangi
Beasley-Allan의 폭투 때 Laska가 홈을
밟으며 2-0리드를 가지고
갔다.
체코는
2회 초에도 Koci가,
앞서 볼 넷으로 진출한
Trtilek을 홈으로 불러들이는 적시타를 기록했고,
또다시 뉴질랜드 투수의 폭투 때,
홈을 밟으며
4-0으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양 팀 모두
3회와 4회에는 득점하지 못했고,
5회에 체코가 다시 공격 리듬을 찾으며,
Vasicek과 Stepan
Mutinsky이 득점을 하며
6-0으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7회에는
Tadeas Kalcv이 큼지막한 적시타를
치며, Vasicek과
Laska를 홈으로
불러 들였다.
7회말 뉴질랜드의 마지막 공격에서 Jackson이
3루타를 치며
2점을 따라 잡았지만,
Osička가 Harrison Wildbore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경기를
8-2로 마무리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