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무라카미 무네타카, 최연소 NPB 200 홈런 기록 달성
16/05/2024 1 분 읽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무라카미 무네타카, 최연소 NPB 200 홈런 기록 달성

일본의 올림픽 금메달과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기여한무라카미 무네타카(24세)가 Sadaharu Oh의 단일 시즌 홈런 기록을 넘어서며 NPB 200호 홈런을 기록한 최연소 선수가됐다.

5월 15일 수요일,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무라카미 무네타가 에히메현 마쓰야마 봇찬 스타디움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경기 8회에서 구원 투수 야사키 타쿠야를 상대로 통산 200번째 홈런을 기록, 2-0 승리에 기여했다.

교도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무라카미는 올해 24세로1992년 당시 25세였던 세이부라이온스의 이요하라 가즈히로의 기록을 깨고 일본프로야구(NPB) 역사상 200 홈런 기록을 달성한 최연소 선수가 됐으며,

2000년생인 그는 단일 시즌 56개 홈런 기록을 보유중이다.

2020년 도쿄올림픽 3루수로 출전했던 그는 5경기에 출전해 15타수 5안타 및 3 득점을 기록했고, 그는 미국과의 결승전에서 자신의 첫 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2023년 3월에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유럽팀을 상대한 글로벌 야구 게임 1차전에 지명타자로 출전, 2차전에 선발 3루수로 출전해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