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스포츠의 왕’이라고 언급한 도미니카 공화국 대통령 Luis Abinader, 올림픽 대표팀을 향한 응원 전해

최근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도미니카 공화국 야구대표팀은 월요일, Luis Abinader 대통령의 초대를 받았다.

도미니카 공화국 대통령은 야구에 대해 ‘스포츠의 왕’이며 ‘국민 통합을 상징’한다고 말했으며,

승리의 메달로 다시 만나길 기원한다면서 올림픽 참여에 큰 의미를 둘 것이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도미니카 공화국 야구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는 Emilio Bonifacio는 “국가의 지원과 전체 팀을 보았을 때 메달을 획득할 것이라고 110 % 확신합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멕시코 푸에블라에서 열린 WBSC 올림픽 야구 최종예선전에서 우승한 도미니카 공화국은 2020 도쿄올림픽 야구 대회에 6번째로 합류했다.

야구가 올림픽 메달 종목으로 처음 등장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6위를 차지한 도미니카 공화국은 그들의 두 번째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