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uriel, Morlando의 활약으로 한국전에 승리

제 31회 WBSC U-18 야구월드컵 슈퍼라운드 세계랭킹 2위 미국과 5위 한국의 대결에서 미국이 한국에 5-1로 승리했다. 한국이 5회 말까지 1-0으로 앞섰지만, 미국이 4득점을 기록하며 역전했고, Trey Gregory-Alford가 등판해 한국의 득점 기회를 차단했다.

2회 말, 1사 만루 상황에서 한국 선발투수 황준서의 활약이 돋보였고,

4회 초, 좌완 Ethan Schiefelbein를 상대로 첫 번째 안타를 기록하며 한국이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5회 말, 역전에 성공한 미국.

4-1로 점수차를 벌이며 앞섰고,

6회 초, 한국이 득점을 노리는 상황.

Trey Gregory-Alford가 등판해 한국의 득점 기회를 차단했다.

수비에 막힌 한국.

6회 말, 미국이 1점을 추가했고,

7회 초 이어진 Gregory-Alford의 호투와 함께 경기가 종료됐다.

미국(2-1)은 9월 9일 토요일, 푸에르토리코와의 슈퍼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한국(1-3)은 네덜란드와 마지막 슈퍼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