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SC U-12, U-15 야구월드컵 호주대표팀 출신 우완투수 Riley Yeatman,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
09/03/2021 1 분 읽기

WBSC U-12, U-15 야구월드컵 호주대표팀 출신 우완투수 Riley Yeatman,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

Yeatman 은 2015년 WBSC U-12 야구월드컵과 2018년 U-15 야구월드컵에서 호주국가대표팀으로 뛰었으며, 2021년 U-18 야구월드컵 선발을 노리고 있다.

WBSC 야구월드컵에서 호주대표팀으로 출전했던 우완투수 Riley Yeatman(17세)이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했다.

2015년 WBSC U-12 야구월드컵2018년 U-15 야구월드컵에서 호주대표팀으로 각각 3경기씩 출전했던 Yeatman은 2021 WBSC U-18야구월드컵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 4월 캠프에서 호주 내 최고의 선수 60여명과 경쟁할 예정이다.

16세의 나이로 2020-21호주야구리그(ABL) 애들레이드 자이언츠의 훈련선수명단에 오른 Yeatman은 플레이오프 명단에 올랐지만 시즌 마지막 경기가 열린 2월 12일이 생일인 점을 미루어 17세 이상의 선수만이 ABL에 참가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최소 연령 제한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신장 195cm인 그의 직구 시속은 140.1~144.9km이며 12-6 커브볼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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