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미국 올림픽소프트볼 대표팀과 4월 21일 평가전 [미국 플로리다]
21/04/2021 1 분 읽기

이탈리아, 미국 올림픽소프트볼 대표팀과 4월 21일 평가전 [미국 플로리다]

지난 주 코로나19와 관련된 여행제한으로 인해, 미국과 이탈리아 간의 네 (4) 경기 여자소프트볼 시리즈가 오늘 한 경기로 축소 변경됐다.

미국 (세계랭킹 1위)과 이탈리아 (세계랭킹 10위)의 여자소프트볼 친선경기가 4월 21일, 수요일 오후 5시 (미국 동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스페이스 코스트 종합경기장 (Space Coast Complex)에서 펼쳐진다.

지난 주 코로나19와 관련된 여행제한으로 인해, 미국과 이탈리아 간의 네 (4) 경기 여자소프트볼 시리즈가 오늘 한 경기로 축소 변경됐다. 스포츠팬들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제한적으로 경기장 입장이 가능하며, 전 세계 팬들은 여기를 통해 온라인으로 시청 가능하다.

이탈리아와 미국은 7월 21일 후쿠시마 아즈마 구장에서 도쿄올림픽 소프트볼 첫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이 경기는 2020 도쿄올림픽의 개막을 알리는 호주와 개최국 일본의 경기 이후 이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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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표팀의 Rachel Garcia, Dejah Mulipola, 그리고 Bubba Nickles는 각 대학팀 사정으로 인해 이번 18인 로스터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탈리아대표팀은 이번 주 플로리다에서 미국과 평가전을 갖고 베로 비치에서 24일까지 머물게 된다. 이후 팀은 포트마이어스 (Fort Myers)로 이동해, 센추리링크 종합경기장 (CenturyLink Sports Complex)에서 4월 25일, 26일 캐나다와 더블헤더로 평가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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